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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청 청사 전경(아산시 제공) |
24일 시에 따르면,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지정기탁금 6500만 원을 재원으로 활용해, 위기 가구 발굴부터 심리 상담,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시는 '복지위기알림' 앱, 고독사 위기 대응 시스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등 유관 기관과 공조해 보건과 복지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망을 운영한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위기알림 앱 활용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시는 발굴된 위기 가구 30여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긴급 생계·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23명을 선별해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위기알림' 앱은 본인은 물론 경제적 난관, 질병, 주거 불안, 사회적 고립 등에 처한 이웃을 누구나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접수된 제보 건은 지자체 담당부서의 현장 확인과 복지 조사 과정을 거쳐 즉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로 연결된다.
시 관계자는 "초기 발굴부터 정서적 회복, 전문 상담,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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