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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디지털 과몰입 예방위 출범…15명 공동 대응

스마트폰·숏폼·게임 문제 다뤄
발견→진단→상담→치료 연계
교육청·학부모·전문기관 참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4 09:12
20260824 부산교육청, 지능정임2
부산시교육청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과몰입 예방위원회' 발족식 참석자들이 지난 14일 디지털 과몰입 예방 문구가 적힌 펼침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 지역 청소년의 스마트폰과 숏폼 영상, 온라인 게임 과몰입 문제에 대응할 민·관 협의체가 활동을 시작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8월 14일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과몰입 예방위원회'를 발족했다. 부교육감과 교육국장을 비롯해 학부모와 상담·미디어·게임 분야 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다.

위원회에는 부산스마트쉼센터와 부산울산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지사,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등이 함께한다.

위원회는 단발성 교육을 넘어 위험 징후 발견부터 진단과 상담, 치료까지 연결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발족식 뒤에는 박원철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가 청소년의 스마트폰·사회관계망서비스 과다 사용과 가정·학교·지역사회의 공동 대응을 주제로 강연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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