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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정련 문화장학재단 10억 출연금으로 첫발

상속인 전원 뜻 모아 지난 7일 출범
울산고 동문도 5000만원 기탁
하반기 첫 장학생 선발 공고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4 09:24
5. 동원·정련 했다
울산고등학교 전경.(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고 황정련 여사의 뜻을 이은 상속인들이 현금 10억원을 내놓아 장학재단을 세웠다.

재단법인 동원·정련 문화장학재단은 법인 설립 절차를 마치고 지난 8월 7일 출범했다. 황 여사는 장복만 동원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의 배우자다.

설립 소식을 들은 울산고 동문도 후배들의 학업을 돕는 데 써달라며 5000만원을 기탁했다.

재단은 운용 재산과 이자 수익으로 울산 지역 학생과 울산고 후배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첫 선발 공고는 올해 하반기에 낸다.



김자영 이사장이 이끄는 재단은 기본재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회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회 각계의 참여를 잇는 릴레이 기부 활동도 펼칠 방침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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