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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골목상권·자원순환 정책 해법 찾는다…광주·군산 벤치마킹

온누리상품권·빈 점포·소각여열 활용 점검, 충주형 적용방안 마련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8-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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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지역상권·자원순환 우수사례 현장 벤치마킹 단체사진.(사진=충주시의회 제공)
충주시의회가 골목형상점가와 빈 점포, 소각여열 활용 등 지역상권·자원순환 분야의 정책 적용 방안을 찾기 위해 다른 지역의 현장 운영 사례를 충주 실정에 맞게 접목하는 방안 마련에 나섰다.

충주시의회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의원 9명과 시청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광주광역시 서구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를 방문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자원순환 정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첫날인 25일에는 광주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와 골목형상점가를 찾아 지정 이후 온누리상품권 사용과 매출 변화, 운영 실태 등을 확인했다.

26일에는 군산공설시장에서 청년몰 운영과 빈 점포 활용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를 살핀 뒤 폐자원에너지화시설을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폐기물 소각과 재활용 선별, 소각열 회수 등 자원순환시설 운영체계와 에너지화 과정을 확인하며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검토했다.



시의회는 이번 방문 결과를 토대로 ▲충주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대상과 구역 설정기준 개선 ▲빈 점포 활용 ▲소각여열 활용 ▲에너지 회수성과 관리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적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우수사례와 운영 여건을 확인하는 과정은 정책을 지역 현실에 맞게 설계하는 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벤치마킹과 정책 연구를 이어가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충주시 실정에 맞게 접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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