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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수산계열 한곳에…수산과학2관 문 열어

380억원 투입·지상 14층 규모
분산 학과 모을 교육공간 마련
강의·연구·휴게 기능 한 건물에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6 18:23
수산과학2관 준공식(2026.8.25.) (1)
국립부경대학교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대연캠퍼스 수산과학2관 앞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학교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캠퍼스 곳곳에 흩어진 수산계열 학과를 한곳에 배치할 새 교육공간이 마련됐다. 학생 이동 부담을 덜고 강의와 연구 기능을 잇기 위한 시설이다.

새로 완공된 수산과학2관에는 380억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지상 14층, 연면적 1만7410㎡ 규모다.

공사는 2024년 11월 시작돼 약 600일 동안 진행됐으며 지난 7월 마무리됐다. 대학은 지난 25일 건물 1층 로비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건물 안에는 수산과학대학의 강의실과 실험실, 연구실, 행정실이 들어섰다. 2층에는 커뮤니티 라운지가 마련됐고 3층부터 13층까지는 엘리베이터 앞 공간을 휴식과 학습 용도로 꾸몄다.



14층 스카이라운지는 학회와 세미나, 단과대학 행사 등에 사용된다. 전력 생산을 위한 330㎾급 태양광 설비도 설치됐다.

대학은 준공식에 앞서 수산과학 분야 학술연구세미나를 진행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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