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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지방세 고지, 9월부터 카카오톡으로

본인인증 뒤 부과·체납내역 확인
문자메시지로도 안내받고 즉시 납부
우편 지연·분실에 따른 불편 보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6 18:53
구청전경(2026.7월 현재)
부산 사상구청 전경.(사진=부산 사상구 제공)
오는 9월부터 부산 사상구 주민은 지방세 부과나 체납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다.

사상구는 우편으로 보내던 지방세 고지서와 안내문을 전자문서로 바꿔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전달한다.

본인 명의 스마트폰에서 인증 절차를 거치면 해당 문서를 열람할 수 있다. 확인 후에는 별도의 방문 없이 세금을 낼 수 있다.

구는 주소가 정확하지 않아 우편물이 늦게 도착하거나 사라지는 문제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납세정보 전달 속도가 빨라져 징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주민의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적용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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