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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업·기관 10곳, 상하이서 중국시장 타진

기업별 현지 업체 4~5곳 상담
시장 설명·법률 자문 함께 제공
청년 앰배서더 5명 교류 참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7 08:38
사진자료(부산-상하이)02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과 부산·상하이 관계자들이 지난 8월 25일 중국 상하이 홍차오빈관에서 열린 우호 교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의 의료관광과 뷰티·헬스케어, 식품제조 분야 기업·기관 10곳이 중국 상하이의 바이어·유통업체를 만나 현지 진출 가능성을 살폈다.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 지난 8월 25일 상하이 홍차오빈관에서 부산-상하이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었다.

부산 상하이 무역사무소가 연결한 현지 관계자들이 참여해 부산 기업 한 곳당 4~5곳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제품 소개에 앞서 중국 화장품·식품시장 정보와 현지 법률 자문도 제공됐다.

같은 날 저녁에는 도시외교단과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한국문화원, 상하이시인민대외우호협회, 양국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우호 교류회에 참석했다.



상하이 청년 5명은 '글로벌 청년 앰배서더'로 위촉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부산을 찾아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 청년단원의 한국무용과 상하이 청년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도시외교단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상하이에 머물렀다. 첫날에는 상하이도서관의 아시아 아동 그림전을 관람하고 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외교관들과 대화했다. 기업대표단은 뷰티·헬스산업 플랫폼 '메이촹징지에'를 방문했다.

25일에는 송우현 단장과 정영수 부단장 등이 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에서 천징 상무위원회 부주임 겸 상하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양 도시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단은 26일 루쉰공원과 윤봉길의사기념관 방문을 끝으로 첫 방문지인 상하이 일정을 마쳤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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