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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유망주들 제천 집결…엿새간 전국 최강 가린다.

9월 2일 고등부 개인전으로 시작해 초·중·고 단체전까지 진행

전종희 기자

전종희 기자

  • 승인 2026-08-27 08:42
추계유도연맹정 지난대회사진
지난 제53회 추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 연맹전 대회 사진(사진=제천시 제공)
전국 초·중·고교 유도 선수들이 제천에서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친다.

제54회 추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 연맹전이 9월 2일부터 7일까지 엿새간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첫날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다.

대회는 한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이 주최하고 충북유도회가 주관한다.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제천시 체육회, 대한유도회, 한국유도원, 아디다스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경기는 2일 고등부 개인전으로 막을 올린다. 이후 고등부와 중등부, 초등부의 개인전·단체전이 대회 마지막 날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개인전은 학년과 체급에 따라 대진을 편성한다. 단체전에는 각 학교와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전국대회 경험을 쌓으려는 청소년 선수들의 경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이다.

제천시는 대회 기간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방문객이 지역에 체류하면서 숙박·음식업을 비롯한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 단위 체육대회 개최 경험을 축적해 스포츠 도시 경쟁력도 높인다는 구상이다.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은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안전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 운영을 지원하겠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가족들이 제천에서 좋은 기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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