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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등생 240명, 부산교대서 수학 공백 메운다

27일부터 나흘간 특별캠프
3·4학년 각 120명 참여
교사·대학생이 수준별 지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7 08:47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240명이 여름방학 동안 수학 교구와 체험활동을 활용해 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영역을 익힌다.

부산시교육청은 27일부터 나흘간 부산교육대학교에서 대학생 학습지원 튜터링 특별캠프 '다시, 수학!'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3학년과 4학년 각각 120명이다. 캠프 이름에는 '다함께 시작하는 수학'이라는 뜻을 담았다.

수업은 '수학으로 즐기기', '수학으로 만들기', '수학으로 보기' 등 교과 내용을 직접 경험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각 반에는 현직 교사 2명과 부산교대 대학생 튜터 2명이 배치된다. 학생의 특성과 학습 수준을 살핀 뒤 개별 피드백을 제공한다.

학년별 일정 첫날에는 학부모를 위한 강연도 열린다. 김성준 부산교대 수학교육과 교수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지역 대학과 인력을 연계해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줄이고 학생의 수학 자신감과 기초학력 향상을 도울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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