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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9월부터 집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제공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8-30 08:51
경북 문경시가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방문 이미용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

시는 기존 통합돌봄 대상자를 대상으로 가사와 식사 지원, 병원 동행, 주거환경 개선, 퇴원환자 연계 등 5개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해 왔다.

여기에 이미용 지원을 추가해 생활 편의와 개인위생 관리까지 돌봄의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방문 이미용 서비스는 건강이나 거동 문제로 외출이 어려운 대상자의 가정을 이미용 인력이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문경시는 (사)대한미용사회 문경시지부와 협력해 전문 인력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외출이 어려운 시민들의 위생 관리와 생활 불편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돌봄 대상자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방문 이미용 서비스가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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