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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충청본부, 직원들 하나하나 손도장으로 완성한 '청렴나무'

청렴 문화 확산 위해 직원들 실천적 다짐대회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6-09-03 17:37

신문게재 2026-09-04 7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청렴나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가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잘 자란 나무로 표현하는 서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심평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이경수)는 2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청렴나무 키우기' 손도장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직 내 청렴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직원은 반부패·청렴 윤리경영 실천 서약에 참여하고, 청렴나무 잎에 손도장을 찍으며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특히 이번 서약식은 '청렴나무 키우기'라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직원들의 손도장을 나뭇잎으로 표현해 하나의 청렴나무를 완성함으로써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가 모여 조직의 청렴문화로 확산된다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 대전충청본부 직원들이 손도장으로 완성한 청렴나무.  (사진=심평원 제공)
심평원은 국민의료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진료비 심사와 의료의 질 평가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보건의료체계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동시에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이날 직원들은 이순신 장군과 오동나무 고사를 통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의 자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신 장군이 관아의 오동나무를 베어 거문고를 만들라는 상관의 지시를 거절하며 공적인 자원을 사사로이 사용하지 않는 원칙을 지켰던 일화가 있다.

이경수 심평원 대전충청본부장은 "일상에서 원칙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서 청렴은 시작된다"며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청렴의 가치를 업무와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청렴·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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