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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식 울산교육감이 3일 울산미래교육관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개관 준비 상황을 듣고 있다. (사진=울산교육청 제공) |
조용식 교육감은 3일 북구 울산미래교육관과 남구 울산공고를 차례로 방문했다.
울산미래교육관은 지난달 준공검사를 통과해 11월 학생들을 맞는다. 조 교육감은 체험 기자재를 이용하기 편한지 둘러보고, 학생 관점에서 위험 요인을 찾아 보완하도록 했다. 정식 운영에 앞선 프로그램 시험도 요청했다.
울산공고에서는 새 교사동을 떠받칠 구조물의 시공 상태를 확인했다. 47학급이 사용할 건물은 내년 7월 완성된다. 기존 교사동 철거와 외부 공간 정비까지 마치는 시점은 2028년 7월이다.
명절을 앞둔 노동자들의 생계 문제도 언급했다. 조 교육감은 임금은 물론 하청업체와 장비·자재 납품업체에 지급할 비용이 밀리지 않도록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조 교육감은 학생이 생활할 공간은 건립 단계부터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두 시설의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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