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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식 교육감, 미래교육관 개관·울산공고 개축 챙겨

11월 문 열기 전 체험 환경 시험
울산공고 새 건물 내년 7월 완성
추석 앞두고 현장 근로자 생계 살펴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3 16:44
[추가] 조용식 교육감이 3일 미래교육관 공사  (1)
조용식 울산교육감이 3일 울산미래교육관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개관 준비 상황을 듣고 있다. (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교육청이 새 교육시설의 문을 열기 전 이용 환경을 확인하고 학교 개축 과정의 시공 완성도를 살폈다.

조용식 교육감은 3일 북구 울산미래교육관과 남구 울산공고를 차례로 방문했다.

울산미래교육관은 지난달 준공검사를 통과해 11월 학생들을 맞는다. 조 교육감은 체험 기자재를 이용하기 편한지 둘러보고, 학생 관점에서 위험 요인을 찾아 보완하도록 했다. 정식 운영에 앞선 프로그램 시험도 요청했다.

울산공고에서는 새 교사동을 떠받칠 구조물의 시공 상태를 확인했다. 47학급이 사용할 건물은 내년 7월 완성된다. 기존 교사동 철거와 외부 공간 정비까지 마치는 시점은 2028년 7월이다.



명절을 앞둔 노동자들의 생계 문제도 언급했다. 조 교육감은 임금은 물론 하청업체와 장비·자재 납품업체에 지급할 비용이 밀리지 않도록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조 교육감은 학생이 생활할 공간은 건립 단계부터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두 시설의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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