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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 '2026 디지털튜터 양성과정' 현장형 교육 강화

지역 학교환경·수업 사례 반영…교사·학생 지원 역량 중심 재편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9-08 13:48
학교 이미지 전경
한국교통대 정문.(사진=한국교통대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디지털튜터 양성을 단순한 기기·프로그램 교육에서 교사 수업과 학생 학습을 돕는 지역특화형 현장교육으로 고도화한다.

8일 대학에 따르면 '2026년 디지털튜터 양성과정(이하 과정)'은 ▲AI·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기기 및 플랫폼 지원 ▲학생 학습지원 ▲교사와의 협업 ▲수업 상황별 문제해결 등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학교 현장 협력과 교원 연수, 에듀테크 실증, 학생 대상 AI·SW 교육 등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했다.

특히 지역별 학교 교육환경과 학생 특성, 교원의 디지털 활용 수준을 고려하고 실제 수업 사례와 실습을 확대해 수료생이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적용성을 강화했다.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내 AI 전문조직인 AI허브센터는 디지털튜터양성센터 역할을 맡아 교육과정 기획·운영부터 AI·디지털 전문교육, 학교 현장 연계와 역량관리까지 지원한다.

현장 교원과 AI·디지털 및 에듀테크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이론·실습·현장 적용 연계형 교육체계도 구축한다.

대학은 이를 통해 디지털튜터를 단순 기술지원 인력이 아닌 교사의 수업과 학생의 배움을 연결하는 AI·디지털 교육지원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기술 활용 능력과 함께 교육적 이해, 학생 지원, 현장 대응과 협업 역량도 강화한다.



김인숙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을 실제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역 공교육에 필요한 현장형 AI·디지털 인재양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에듀테크 실증과 AI·SW 학생교육, 교원 AI·디지털 역량 강화, 특수교육·이주배경 대상 디지털 포용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역 교육청 및 학교와 협력해 공교육 현장의 AI·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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