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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삼흥고속이 11일 공주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0장을 기탁했다. (사진=공주시 제공) |
㈜삼흥고속(대표 허상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0장, 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삼흥고속은 지난 11일 공주시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허덕행 삼흥고속 기획조정실장과 박석준 충남지역 영업부장이 참석했다.
충남도를 주요 연고로 하는 시외버스 운송업체인 삼흥고속은 대전·세종·충남·충북 등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 여객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버스 회사 그룹인 KD운송그룹에 인수된 이후 운행 권역을 호남권을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 기탁은 KD운송그룹이 각 계열사 법인이 소재한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명절마다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다. 삼흥고속은 본사가 있는 공주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했다.
KD운송그룹은 2007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공주시에도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인 만큼 취약계층의 명절 생활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삼흥고속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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