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부산 장애학생 진로·취업 한자리…50여 업체 면접

16일 벡스코 제2전시장 개최
직업훈련·대학 진학 정보 제공
AI 미술·목공·라디오 DJ 체험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14 10:36
20260914 부산교육청, 2026 장붙임
오는 1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장애학생 진로설계 아카데미'와 부산시 장애인 진로·취업 박람회 홍보 포스터. (자료=부산시교육청 제공)
장애학생이 채용 면접을 보고 여러 직업을 체험하며 졸업 이후의 진로까지 상담받는 자리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9월 16일 오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장애학생 진로설계 아카데미'를 연다. 장애학생과 학부모, 특수교사가 참여 대상이다.

행사는 부산시 장애인 채용 박람회와 함께 진행된다. 현장은 기업채용·진로설계·직업체험·취업컨설팅 등 4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채용 공간에는 일반기업과 장애인표준사업장 등 50여 업체가 참여한다. 일자리를 찾는 장애학생은 직종별 정보를 살펴보고 현장에서 면접도 볼 수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복지관, 직업재활시설, 대학은 훈련과 진학 경로를 안내한다. AI를 활용하는 미술작가와 목공 디자이너, 정리수납 전문가, 라디오 DJ 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이력서 작성과 자기소개서 상담, 모의면접을 일대일로 제공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이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찾도록 지역 기관과 연계한 진로·직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