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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범일1동 어르신, 반려식물 만들며 이웃 교류

취약계층 고립 예방 프로그램
화분 꾸미고 식물 직접 심어
협의체 위원들이 활동 도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14 11:53
함께 웃고, 함께 키우는 행복 운영
부산 동구 범일1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지난 9월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초록한줌, 마음에 심어요' 프로그램에서 직접 만든 반려식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 범일1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자신만의 화분을 만들며 이웃과 이야기를 나눴다.

범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록한줌, 마음에 심어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놀이로 서로 인사를 나눈 뒤 각자의 개성에 맞게 화분을 꾸미고 식물을 심어 반려식물을 완성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참가자들의 화분 만들기를 도우며 제작 과정을 함께했다.



한 참가자는 직접 만든 화분을 집에서 잘 키우고 싶다며 오랜만에 사람들과 대화하고 웃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범일1동은 식물을 돌보는 활동과 주민 간 만남이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적 고립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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