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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도시공사가 지난 15일 마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당하2차풍림아이원 입주민을 대상으로 '검단 나진포천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iH 제공 |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15일 마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당하2차풍림아이원 입주민과 지역 시·구의원,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검단 나진포천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나진포천 생태하천 조성공사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5대 하천 자연생태 생명의 강 복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검단신도시 일대의 생태계 회복과 수변 녹지공간 확충을 목적으로 총 1.68㎞ 구간의 생태하천 조성 및 유지용수 압송관로 설치, 수질 개선 시설 구축 등이 핵심이다.
도시지역 수변 생태하천 복원 사업은 도심 열섬 현상 완화와 시민 친수공간 제공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크다. 그러나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악취 관리 및 인근 주거지 안전대책 확보가 사업 성공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이번 설명회에서 iH는 아파트 주변 경관녹지 조성안과 산책로 등 주민 편의시설 설치 방향을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입주민들이 우려하는 공사 중 안전사고 방지책, 소음·진동·악취 저감방안, 수목 식재 및 산책로 세부 디자인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iH는 현장에서 나온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관계 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오는 10월 이순학 인천시의원 주재로 주민 대표 대상 2차 설명회를 열어 후속 경과를 안내할 방침이다.
임재욱 iH 도시개발본부장은 "나진포천 생태하천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했다"며 "공사 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상시 소통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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