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연무고등학교 출신의 최민호(43) B 제약회사 대표. 구자곡초등학교와 연무중학교, 연무고등학교를 차례로 졸업하며 논산의 품에서 자란 ‘논산의 아들’이다.
최 대표의 남다른 고향 사랑은 매년 진정성 있는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연무읍민체육대회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선뜻 기부했던 그는, 올해도 고향을 향한 따뜻한 손길을 거두지 않았다.
오는 9월 19일 열리는 논산시 청년들의 최대 축제인 ‘청청페스티벌’을 앞두고, 고향 후배들과 주민들을 위해 1,500만 원 상당의 연령별 맞춤형 건강보조식품을 선뜻 후원했다. 20대 청년부터 50대 장년층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이번 후원은, 세대를 아우르며 고향 사람들의 건강을 챙기려는 그의 깊은 애정이 담겨 있어 감동을 더한다.
학창 시절의 추억이 서린 고향과 까마득한 후배들을 잊지 않고 몸소 나눔을 실천하는 최 대표의 행보는 깊은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 사회 관계자는 “성공한 이후에도 고향을 잊지 않고 묵묵히 사랑을 보내주는 최민호 대표 덕분에 논산의 가을이 한층 더 따뜻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신이 자란 터전을 보듬고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는 최민호 대표의 따스한 나눔이 논산 전체를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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