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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서산시 대호호에서 토종붕어를 방류하고 있다.(사진=충남도 제공) |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달 16일부터 이날까지 시군별로 토종붕어를 5만 마리씩 방류했다. 자원조성 수면은 ▲보령시 청천저수지 ▲아산시 아산호·삽교호 ▲서산시 대호호 ▲논산시 탑정호 ▲당진시 삽교호 ▲서천군 서부저수지·주항저수지이다.
토종붕어는 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종자로, 외래종 유입 등으로 토종붕어의 고유한 유전적 특성 보전이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우리 고유의 수산자원을 회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연구소는 올해 빙어 수정란 1200만 립, 다슬기 41만 패 자원조성을 추진했으며, 오는 29일엔 종어 방류 행사를 앞두고 있다.
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붕어는 도내 하천과 저수지에서 오랫동안 친숙하게 접해온 대표적인 내수면 어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계에 지속적으로 자원조성 사업을 추진해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생태계 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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