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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석 연휴 충청권 구름 많아…추석 밤부터 약한 비

이혜린 기자

이혜린 기자

  • 승인 2026-09-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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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날씨 요약. (사진=대전지방기상청 제공)
추석 연휴인 23일부터 27일까지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추석 당일인 25일 늦은 밤부터 26일 새벽 사이에는 충청권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3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대한 기상 전망을 발표했다.

23일부터 24일까지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특히 2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대전·세종·충남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귀성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 늦은 밤부터 26일 새벽 사이 충청권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석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연휴 기간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윤기한 대전지방기상청장은 "국민의 안전한 귀성·귀경과 즐거운 한가위를 위해 연휴 기간에도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보 시점이 멀어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향후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에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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