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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이 2일 열린 '제13회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사진=청양군 제공) |
군은 2일 열린 '제13회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시·군 지적·공간정보 담당 공무원과 측량 전문가, 학생 등이 참가해 현장 측량의 정확도와 드론 등 첨단 장비 활용 능력을 겨뤘다.
대회는 드론 측량과 경계 측량, 데이터 후처리 과정으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현장 측량 능력을 평가하고 2부에서는 좌표를 활용한 경계 측설과 측량 이후 데이터를 처리하는 능력을 살폈다.
청양군 참가팀은 네트워크(Network)-RTK 측량 기법을 활용한 현장 측량과 드론 촬영, 영상 후처리 등의 과제를 수행했다. 측량 결과의 정확성과 장비 운용, 데이터 처리 등 실제 지적·공간정보 업무에서 필요한 기술을 평가받았다. 군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3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우수상을 받으면서 2년 연속 입상 기록을 이어갔다.
군은 드론과 네트워크-RTK 등 측량기술을 지적·공간정보 업무에 활용하고 담당 공무원의 장비 운용과 데이터 처리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경진대회에서 익힌 측량기법과 실무 경험도 관련 업무에 적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드론과 첨단 측량기술은 지적·공간정보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담당 공무원의 실무역량을 꾸준히 높이고 관련 기술을 지적행정 업무에 활용해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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