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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삼족욕 체험장(사진=금산군 제공) |
금산군은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열린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막 연휴 기간 동안 53만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언제나, 청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춘 감성을 반영한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세대 간 공감과 활력을 끌어내고 인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축제장 방문객들은 '청춘 음악다방', '청춘 학교', '청춘 댄스' 등 테마 프로그램을 즐기며 지나온 추억을 회상하고 어른 세대의 시대를 경험했다.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인삼캐기체험과 홍삼족욕은 올해도 대기 줄이 이어지며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인삼캐기체험을 통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가공 전 인삼을 캐보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은 시간을 가졌다.
홍삼족욕장에는 축제장을 돌아다니며 쌓인 피로를 홍삼물에 발을 담그며 풀고 다시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케이-인삼 뷰티관은 인공지능 피부진단을 통한 피부 상태 측정과 맞춤형 상담과 홍삼 마스크팩 체험, 핸드 마사지 및 핸드 큐티클·오일 케어, 인삼미스트 및 핸드크림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바르는 인삼의 매력을 다시 확인하는 체험이 기회를 가졌다.
이 외에도 삼계탕, 추어탕 등 유명한 음식을 비롯해 청춘포차에서 선보인 인삼하이볼, 소시지, 떡복이와 푸드트럭의 간편 음식들이 인기를 끌었다.
군 관계자는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한 방문객들이 많이 오셨다"며 "세대를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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