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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한글날 연휴 ‘새우젓 사러 왔다가 불꽃놀이까지’ 행사 풍성

염정애 기자

염정애 기자

  • 승인 2026-10-06 11:10
강화군청
강화군청 전경(사진= 강화군 제공)
강화군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외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에서 초청가수 공연과 불꽃놀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축제 둘째 날인 10일에는 오후 7시 개막식에 이어 몸빼걸스와 장민호의 축하 무대가 펼쳐지고, 오후 9시에는 외포리 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이지요와 박서진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총 4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새우젓 가요제」는 9일과 10일 예선을 거쳐 11일 본선과 시상식으로 마무리된다.

아울러 새우젓·김치 담그기 체험과 생새우 시식회는 축제 기간 내내 운영되며, 11일에는 가을철 별미인 왕새우를 직접 잡아 보는 왕새우 잡기 체험도 열린다. 아이들을 위한 매직풍선 피에로와 솜사탕 나눔, 비눗방울 놀이도 마련돼 가족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문객 혜택도 풍성하다. 첫날인 9일에는 강화도 특산품을 반값에 만날 수 있는 경매쇼가 열리고, 축제 기간 외포항 함상공원 입장료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장철을 앞두고 강화 지역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내가면 농산물 판매존도 문을 연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한글날 황금연휴를 맞아 아름다운 외포리의 바다와 노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강화도를 찾아 「제18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와 함께 특별한 가을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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