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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가 22일 고국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천원의 밥상'을 운영해 유학생들에게 따듯한 도시락을 전달했다.(사진=백석대 제공) |
이번 행사는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대상 교양 과목인 '한국문화의 이해' 수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문화적 차이와 시차,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식사를 거르기 쉬운 유학생들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물가 상승으로 식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정성껏 만든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해, 유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안정적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수업을 담당한 김명희 교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책과 영상으로 한국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인의 삶에 자리 잡은 밥상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강의실 안팎에서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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