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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유영채 의원, "천안시티FC 성적 부진·후원금 감소·단장 공석 등 운영 전반 개선 시급"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10-25 10:00
유영채 의원 (2)
천안시의회 유영채 의원은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천안시티FC'의 성적 부진, 단장 공석 문제, 후원금 감소, 유소년 팀 운영 등 구단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체질 개선과 조직개편을 촉구했다.(사진=천안시의회 제공)
천안시의회 유영채 의원은 22일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천안시티FC'의 성적 부진, 단장 공석 문제, 후원금 감소, 유소년 팀 운영 등 구단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체질 개선과 조직개편을 촉구했다.

이날 유영채 의원은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 부진의 근본적인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향후 단장 선임 시 단순 이력보다는 구단을 바로 세우고 코치진과 선수단을 하나로 묶어 성과와 책임경영을 이끌 수 있는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적임자를 선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후원 설명회 개최와 차별화된 홍보 프로그램 개발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며 "매년 15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유소년 축구팀의 운영 성과와 장기계약 구조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지역 우수 선수 발굴과 성과 중심의 지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유 의원은 "단순히 눈앞의 성적이나 위기 피하기식 대응이 아니라,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마음으로 구단 구조 개편과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할 때"라며 "시민과 팬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집행부와 구단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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