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2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성과를 낸 부서들을 격려했다.
경제혁신추진단은 포항 AI 전용 데이터센터와 안동 산림자원수집센터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에 선정되도록 지원하고, 로봇·양자 소재·부품·장비 파운드리 관련 업무협약을 통해 '4대 파운드리 프로젝트'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기업규제 현장지원단을 운영하며 기업 애로 해소에도 힘썼다.
관광정책과는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55억 원을 확보했다. 대구경북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와 경주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사업이 선정됐으며, 경주는 '지방공항 중심 5대 메가 관광권 육성사업'에서 대구공항·김해공항 연계 관광권 2곳에 전국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봄과는 경북형 돌봄모델 'K보듬 6000' 운영 시설을 늘리고 전국 최초로 장애아동 야간·휴일 연장 돌봄을 도입했다. 추석 연휴에는 74개소를 비상 운영했으며, '2026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드' 돌봄지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재난대응과는 지난 7월 18~19일 의성·안동 집중호우 당시 인명구조 20건과 안전조치 197건을 수행해 여름철 인명피해 제로를 달성했다. 전국 팀 단위 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 1위와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2개 분야 대상도 차지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투자유치와 민생 돌봄, 안전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경북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지방정부로 도약하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