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복싱팀의 창단 이래 최고 성적과 육상팀의 선전에 힘입어 금메달 4개를 포함해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복싱팀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고, 육상팀은 7종 경기와 도약 종목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청양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메달 획득에 실패한 종목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점검과 개선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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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상욱 청양부군수(사진 앞 줄 완쪽 네번째) 20일 복싱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지도자를 격려했다.(사진=청양군 제공) |
23일 군에 따르면 16~22일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복싱팀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 육상팀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두 팀은 각각 4개의 메달을 확보하며 청양군청 선수단의 성적을 이끌었다.
정수연 감독이 이끄는 복싱팀은 남자 4체급과 여자 2체급에 출전했다. 최민수는 라이트웰터급, 손경빈은 라이트헤비급, 서순종은 무제한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밴텀급에 출전한 김가현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복싱팀은 출전한 6개 체급 가운데 4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창단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금메달 3개를 확보하면서 전국 무대에서 청양군청 복싱팀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정수연 감독은 “선수들이 마지막 경기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준비한 기량을 발휘한 결과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기덕 감독이 이끄는 육상팀도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한이슬은 7종 경기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희진은 멀리뛰기와 세단뛰기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장선영은 여자 높이뛰기에서 173㎝를 뛰어넘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육상팀은 7종 경기와 도약 종목에서 고르게 입상했다. 이희진은 멀리뛰기와 세단뛰기 두 종목에서 은메달을 확보하며 팀의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김기덕 감독은 “올해 대회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내년에는 신규 선수 영입과 훈련 강화를 추진하겠다”며 “선수별 경기력을 끌어올려 올해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전상욱 청양부군수는 20일 복싱장과 육상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의 경기 상황을 살피고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군은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선수 육성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청양군청 탁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향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도자의 선수 육성 능력과 전술 운용, 상대팀 전력 분석·경기 상황에 따른 대응 능력, 경쟁력 있는 선수 수급 능력과 선수별 맞춤형 훈련 등 종합적인 점검과 개선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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