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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시스템 '한국어 안돼' 불만 폭주...'지원은 언제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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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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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의 한국어 지원 불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는 지난 3월 3일 일본과 북미·유럽에서 동시에 출시된 닌텐도의 신제품으로, 콘솔과 휴대용 게임기 형태를 결합해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게임기이다.

또 이용자는 집에서 닌텐도 스위치 콘솔을 닌텐도 스위치 독에 결합, TV 등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에 연결해 큰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명게임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비롯해, 레이스부터 배틀까지 모든 것이 디럭스해진 '마리오 카트 8디럭스', 광대한 세계를 무대로 모험의 모든 것을 플레이어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등이 발매된다.

닌텐도 스위치의 예약판매가 시작되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아쉬운 부분에 대한 언급 또한 이어지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에서는 한국어가 지원되지만, 게임 실행 전 시스템 기본 조작이나 설정, 설명 등은 영어로 표기되는 것. 한국닌텐도가 발매한 전작 Wii나 NDS, 3DS가 한국어 시스템 언어를 빠짐 없이 지원한 것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앙****"뭐여 한국어가 지원안하면 뭐냐", 별****"시스템언어 한국어 지원안해주네", GRA****"시스템언어를 한국어 지원을 안한다니 제정신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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