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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밤’ 강하늘X김무열 연기 빛났다…누적 관객수 115만명 돌파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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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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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기억의 밤' 스틸 컷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의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기억의 밤’은 관객수 4만7977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 115만 3676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는 박스 오피스 2위의 기록으로, ‘기억의 밤’은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돌아온 진석(김무열 분)과 그를 의심하면서 행적을 파헤치지만, 이후 자신의 기억까지 의심하게 되는 동생 유석(강하늘 분)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물이다.

특히 ‘기억의 밤’은 9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장항준 감독의 연출력과 김무열, 강하늘의 연기 ‘케미’가 완벽히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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