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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맨발의 디바 이은미,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호흡

임효인 기자

임효인 기자

  • 승인 2017-12-14 11:10
이은미사진 (2)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19일 맨발의 디바 이은미와 협동 무대 '아듀(Adieu) 2017! 송년음악회'를 선보인다.

이날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리는 'Adieu 2017! 송년음악회'는 라이브의 여왕 이은미가 국악관현악과 하모니를 이루는 무대로 꾸며진다. '애인 있어요', '녹턴' 등 이은미의 명곡을 국악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



국악원은 개성 넘치는 해금연주자 강은일과도 호흡을 맞춰 해금의 매력을 전파한다. 해금연주자 강은일은 전통음악 위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접목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주자다.

앞서 국악원은 지난 4일 소녀 명창 송소희와 소리꾼 고영열, 월드뮤직 밴드 '두 번째 달'과 함께한 '행복드림 콘서트'에 이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국악원 유료회원으로 가입 시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국악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효인 기자



송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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