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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밤’ 장항준 감독 연출력 강하늘-김무열 환상 ‘케미’…지속적인 인기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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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1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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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기억의 밤' 스틸 컷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에 대한 관객들의 사랑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5일 ‘기억의 밤’은 관객수 2만6,185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 129만4,998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는 박스 오피스 3위의 기록으로, ‘기억의 밤’은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돌아온 진석(김무열 분)과 그를 의심하지만 결국 자신의 기억 조차 믿지 못하게 되는 동생 유석(강하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 물이다.

강하늘과 김무열의 연기 호흡, 9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장항준 감독의 연출력이 빛나는 ‘기억의 밤’은 누적 관객수 130만명을 돌파할것으로 보이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구가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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