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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숭의교회, 상호 발전 상생 협약 체결

사회공헌 밀착활동 발굴 및 실행 등 협력 체계 구축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17-12-17 10:08
인천유나이티드, 숭의교회와 상생 협약 체결
인천유나이티드 강인덕 대표이사(왼쪽)와 숭의교회 이선목 담임목사(오른쪽)가 상호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와 숭의교회가 지난 15일 상호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생 협약식에는 인천유나이티드 강인덕 대표와 숭의교회 이선목 담임목사를 비롯해 구단 및 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인천문학경기장 내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유나이티드와 숭의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밀착활동 발굴 및 실행에 공동 협력하고 상호간의 발전 도모와 함께 신의성실 원칙에 입각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인천 구단 강인덕 대표는 "숭의교회와 함께 상생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구단과 숭의교회가 함께 힘을 합쳐 지역사회에 한 발 더 다가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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