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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0일, 낮 밤 일교차 커... 최저 -8℃, 최고 9℃

방원기 기자

방원기 기자

  • 승인 2018-02-19 17:10
추웡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대전기상청은 20일 최저기온을 -8℃ ~ -3℃, 최고기온은 5℃ ~ 9℃로 예보했다.



아침과 밤엔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영상권에 머무르면서 포근한 기온이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그러나 대기청체로 국내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돼 오전에 대부분 권역에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오후에 중부지역부터 점차 '보통'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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