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14번째 행복 콘서트 개최

천안시 114번째 행복 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봉서홀에서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라는 부제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성악가, 피아니스트, 기악 연주자 11명으로 구성된 '솔로이스츠 도솔'가 무대에 설 예정으로 시네마 천국, 피아니스트의 전설, 러브어페어 등 귀에 익은 영화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솔로이스츠 도솔'의 단장을 맡은 소프라노 이미수씨가 해박한 해설로 관객들의 이해를 도와 온 가족 문화 나들이에 재미와 감동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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