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 |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으로 나타났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0도, 부산 28도로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특히 춘천 지역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면서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오존 농도도 높아 바깥 외출을 할 때 마스크와 자외선 차단용품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한편, 주말이 지난 후에는 장마전선이 북상을 하기 시작해서 제주지역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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