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클릭
  • 방송/연예

차태현, 우연히 '수요미식회' 카메라에 포착? '아들 딸과 함께'

온라인 이슈팀

온라인 이슈팀

  • 승인 2018-07-19 17:41

차태현 수요미식회
사진=tvN

 

배우 차태현이 tvN '수요미식회' 우연히 포착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맛집을 소개했다.

 

그런데 이날 스케치 장면이 나오던 도중 익숙한 얼굴이 카메라에 잡혔다. 바로 차태현. 이촌동에 거주하고 있는 차태현이 우연히 길을 걸어가다 '수요미식회' 카메라에 찍히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화면 속 차태현은 아들 수찬이와 딸 태은이와 함께 편안한 모습으로 동네를 걷고 있었으며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촬영 당일 정말 눈앞에 지나간 차태현 씨 가족"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차태현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수찬과 딸 태은, 수진을 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