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교육
  • 국방/안보

육군 군수사령부,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12년 연속 대통령상 금자탑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해 9개상 수상

한세화 기자

한세화 기자

  • 승인 2018-11-29 16:30
20181128_140336
육군군수사령부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에서 12년 연속 대통령상 금자탑의 영예를 안았다.
육군 군수사령부는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1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육군 군수사령부는 대통령 은상 5개, 동상 4개 등 모두 9개의 상을 수상해 2007년부터 12년 연속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월 광주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한 육군 군수사령부 품질분임조 9개팀은 전국 5만 7000여 개의 품질분임조 중 예선을 통과한 260여 개의 분임조와 현장개선, 6시그마, 안전환경, 창의 개선 부문 등 5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어 당당히 입상했다.

군수사령부 품질분임조 팀은 평균 12년 동안 분임조 활동경력을 바탕으로 평균 3개 이상의 직무 관련 자격증과 6시그마 자격 등을 겸비한 군수 분야의 베테랑들이며, 정비·탄약·보급 3개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