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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대전시의원 "내년 총선 출마 고민하겠다"

의회 기자회견서 출마 의지 내비쳐
"부도덕하고 비열한 정치 바로잡아야"
학력위조 의혹 "사실무근" 전면부인

입력 2019-05-27 16:01   수정 2019-05-28 10:15
신문게재 2019-05-2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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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대전시의원(서구3.민주당)이 일각에서 제기된 자신의 학력위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송익준 기자
김인식 대전시의원(서구3·민주당)은 27일 내년 4·15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를 시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 기자실에서 자신의 학력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4선 시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생각했지만 일련의 사태 이후 앞으로 정치적 행보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됐다"며 총선출마 가능성을 열어놨다.

김 의원은 일각에서 제기된 고교 학력 논란을 정치적 음모라고 주장하며 "그동안 의정활동을 깨끗하고, 성실히 했다고 자부한다"며 "지역의 못된 갑질정치와 부도덕하고 비열한 정치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탈당도 고민하고 있냐는 질문엔 "당을 배신하지 않는다"며 잘라 말한 뒤 "민주당의 정강 정책과 강령, 그리고 진보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는 만큼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당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학력 논란에 대해선 "입학에 필요한 고교 졸업·성적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교육청에서 받아 대학에 제출했고, 대학에서도 고교에 대한 인증코드가 있어 입학이 승인된 것"이라며 제기된 의혹을 전면부인했다.

한편 김 의원은 다음달 3일 열리는 시의회 제242회 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에 나서 자신에게 제기된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한 입장을 자세히 전하는 한편 향후 구체적 정치 행보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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