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 부족 농가에서 사랑의 봉사활동 실시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 마늘 수확 봉사 활동 모습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 마늘 수확 봉사 활동 모습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지사장 정지관)에서는 최근 농번기를 맞아 서산시 인지면의 한 농가를 찾아 육쪽마늘을 수확하는 사랑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농촌 일손돕기 봉사 활동은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정지관 서산권지사 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근심과 피로를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본연의 임무인 건강한 수돗물 공급 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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