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의용소방대원 41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까치네 유원지를 중심으로 내달 25일까지 운영한다.
이들은 물놀이 장소 안전점검과 위험지역 출입을 통제하고 익사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조치와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 구명조끼, 구명부환, 구명로프 등 수난구호장비 장비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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