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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3620지구 총재 공식 방문 주회 가져

-김종언 총재, 지구 최대 클럽, 초아의봉사에 앞장 설것 당부
-송원태 신입회원 선서식도 갖고, 솔선수범 다짐도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19-08-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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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김종언 국제로타리3620지구 총재 방문 행사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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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김종언 국제로타리3620지구 총재 방문 주회에서 김용진(사진 왼쪽) 서산로타리클럽회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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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김종언 국제로타리3620지구 총재 방문 행사 지구 임원들과 단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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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김종언 국제로타리3620지구 총재 방문 행사에서 지구 임원들과 기념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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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김종언 국제로타리3620지구 총재 방문 주회에서 송원태 신입회원의 입회 선서 모습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김용진)은 지난 21일 서산시 읍내동 클럽 사무실에서 김종언 3620지구 총재와 박인규 사무총장, 장영애 의전실장, 안상환 서산지역대표, 이택정 서산지역 사무차장, 조풍현 의전실장을 비롯한 지구 임원 및 최준호 전 3620지구 총재, 오병욱 전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들과 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재 공식 방문 주회를 가졌다.

이날 공식 행사에 앞서 김종언 총재와 서산로타리클럽 회장단 및 5개 분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갖고, 서산로타리클럽의 현황 보고 및 사업 추진 계획 보고 및 당부 사항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진 서산로타리클럽 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서산클럽을 방문해 주신, 김종언 총재를 비롯한 지구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서산로타리클럽은 임원들과 회원들 간의 충분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지구 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클럽으로 초아의 봉사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참여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언 총재는 " 기존의 관행적인 활동 보다는 로타리안으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마음 가짐 속에 형식적인 활동 보다는 내실 있는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으로 로타리안들의 적극성과 활동성을 높여 나가면서 지구 내에서 가장 활동적으로 솔선수범하는 클럽으로 더욱 성장해 주길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안상환 서산지역 대표도 "서산로타리클럽을 방문해 주신 김종언 총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서산로타리클럽을 비롯한 서산지역 로타리클럽이 보다 활발하고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혜와 의지 모아 진정성 있는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종언 총재가 서산로타리클럽에 기념품 전달 및 서산로타리클럽의 지구 임원에 대한 기념품 전달식에 이어 송원태 신입 회원의 가입 선서 및 회원 뺏지 전달과 기념품 전달에 이어, 자기 소개와 각오와 다짐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조한민 봉사프로젝트 위원장의 소개로 조만간 실시 된 서산로타리클럽의 봉사 예정 현황 보고와 최준호 전 3620지구 총재의 지구보조금 지원 사업 및 우즈베키스탄 로타리클럽 창립을 위한 활동 보고가 이어졌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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