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이상훈 실장)는 지난 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에 후원금·품 140만원 전달했다.
희망로타리클럽 3620지구 3지역(회장 오규훈)은 지난 4일 동면에 홀로 사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30포(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은 지난 9일 독거노인 등 20세대를 선정해 송편, 갈비탕, 두루마리 휴지 등을 준비해 전달했다.
신동미 단장은 "홀로 사는 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단원들의 마음이 전달되는 것만으로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천안=
김장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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