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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완판행진 ‘대구아파트분양시장’, 하반기에는 이 단지 주목해야

교통, 주거환경, 교육환경에 브랜드 가치까지...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분양

봉원종 기자

승인 2019-09-20 13:00

대구 아파트 분양 시장이 하반기에도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 분양시장은 올해 상반기 분양 물량이 전년대비 큰 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비선호 단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분양 단지가 높은 청약률과 함께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아파트 시장에서는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규모의 분양이 예고된 가운데, 특히 대구에서도 중심가로 손꼽히는 중구와 동구 지역의 분양가구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교통, 주거환경, 미래가치 등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들이 다수 포진돼 있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대구중구분양 아파트인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는 총 1337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을 끌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는 아름다운 외관의 고층아파트로 중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랜드마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뛰어난 도심조망, 럭셔리한 라이프 주거환경을 조성, 투자가치를 높였다. 단지 내 로드형 대규모 상가를 조성해 새롭게 떠오르는 대봉동 상업거리와 함께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으며, 1km 반경 내에 대백프라자, 현대백화점, 방천시장이 위치해 주거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환경도 주목할 만 하다. 대구지하철 2/3호선의 더블역세권으로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 등 대구교통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높다. 이와 함께 경북대 사대부속 초중고를 비롯해 대구초, 제일중을 도보로 누리는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구중구분양 아파트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는 1차 총 724세대 중 141세대, 2차 총 613세대 중 119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현재 분양관 오픈과 함께 8월 중 일반분양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누리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다시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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