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자 간담회 개최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임정란)는 지난 7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센터 1층 교육실에서 취업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계속 고용 유지를 위한 ‘퇴근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주제로 취업자 사후관리 취업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는 오경진 강사(차이에듀케이션)가 경제가 어려워도 똑똑한 소비활동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싶은 워라밸 세대에게 필요한 급여관리 특강을 했다.

2부는 이성규 강사(우드네이션 대표)가 저녁 있는 삶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나만의 DIY도마 만들기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취업에 성공한 분들에게 급여 및 가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급여관리 특강은 적은 월급이라도 실제 자산을 모으기 위한 가계부 팁 뿐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자산관리 활용에 큰 도움을 줘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 나만의 DIY도마 만들기를 통해 평소에 내가 갖고 싶었던 소품을 직접 만들어 소소한 행복을 통해 일에서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임정란 관장은 “취업자 사후관리 사업을 통해 여성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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