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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상 前 전무,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2,589표 획득, 기호 1번 황성애 후보 2,024표 565표차
조합원 권익 보호 및 금고 발전과 신뢰 위해 ‘최선’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0-01-18 23:11
조인상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자
조인상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자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조인상 前 전무가 당선됐다.

지난 17일 놀뫼새마을금고 본점과 계룡시 분점 투표소에서 실시된 놀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결과 전체 유권자 2만826명 중 4,613명이 투표에 참여해 기호 1번 황성애 후보가 2,024표(43.88%)에 그친 반면, 기호 2번 조인상 후보는 2,589표(56,12%)를 획득해 황 후보를 565표차로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조인상 당선인은 “조합원님들의 지지와 응원으로 놀뫼새마을금고 제15대 이사장에 당선되었다”며 “회원여러분들의 그 마음 잊지 않고 금고의 발전과 신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조합원님들의 권익 보호와 전임 김인규 이사장님이 가꾸어 놓은 조합을 위해 소통과 조합 신장을 위해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당선자는 논산 토박이로 성덕초(13회)와 기민중(28회), 대건고(28회), 서해대학 관광과를 졸업하고 공군 만기 전역 후 지난 1987년 놀뫼새마을금고에 입사해 33년간의 직원 생활 중 10년을 업무 전반 총괄 실무책임자인 전무로서 김인규 이사장을 보좌하며 놀뫼새마을금고의 성공신화를 이뤄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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