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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천재, 천재와 도시

김창수 도시공감연구소장, 30일 대전대둔산캠퍼스에서 집담회 갖는다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0-01-28 13:09
김창수 소장
김창수 도시공감연구소장
"시년 차담회를 겸한 집담회에 초대합니다."

도시공감연구소(소장 김창수)는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대전대 둔산캠페스 2층 컨벤션홀에서 새해를 여는 신년차담회 형식의 집담회를 갖는다.

김창수 소장은 "천재연구가인 조성관 전 주간조선 편집장과 함께 '도시와 천재, 천재와 도시'라는 주제의 집담회(集談會)를 갖는다"며 "대전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귀한 시간을 함께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특히 "이날 차담회는 지난 150년간 세계 8개 도시를 중심 무대로 살다 간 49명의 천재를 찾아 모두 9권의 천재시리즈를 펴낸 조성관 천재연구가를 특별 초청했다"며 "도시가 사랑한 천재들의 이야기를 신년회 참석자들과 함께 풀어가는 건강한 담론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도시공감연구소가 특별히 준비한 이번 집담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집담회 참가비는 2만 원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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