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도시공감연구소장 |
도시공감연구소(소장 김창수)는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대전대 둔산캠페스 2층 컨벤션홀에서 새해를 여는 신년차담회 형식의 집담회를 갖는다.
김창수 소장은 "천재연구가인 조성관 전 주간조선 편집장과 함께 '도시와 천재, 천재와 도시'라는 주제의 집담회(集談會)를 갖는다"며 "대전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귀한 시간을 함께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특히 "이날 차담회는 지난 150년간 세계 8개 도시를 중심 무대로 살다 간 49명의 천재를 찾아 모두 9권의 천재시리즈를 펴낸 조성관 천재연구가를 특별 초청했다"며 "도시가 사랑한 천재들의 이야기를 신년회 참석자들과 함께 풀어가는 건강한 담론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도시공감연구소가 특별히 준비한 이번 집담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집담회 참가비는 2만 원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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