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국립횡성숲체험 |
국립횡성숲체원의 아크릴 도미노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 교구재 기부는 동계기간 어린이 놀이환경을 개선하고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아동센터 등의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을 받아 총 11개 기관을 선정하였다. 현재까지 7개 기관이 수령하여 336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3월까지 4개 기관 147명에게 추가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기회를 토대로 물품 기부, 찾아가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횡성=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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