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재난취약계층에 방문해 정서지원과 가스밸브 자동차단기 설치를 지원하는 레드알람사업을 진행한다. 적십자사 제공 |
레드알람사업은 충남 관내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 90가구에 심지봉사회 활동 봉사원이 방문해 정서지원과 함께 가스밸브 자동차단기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 극복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에게 수제면 마스크 제작해 전달하고 있으며, 도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을 위한 구호물품 전달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발빠르게 전개하고 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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