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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 최고 기온 22도로 '포근'… 대기는 '건조특보' 발효

이현제 기자

이현제 기자

  • 승인 2020-03-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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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5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2도까지 올라 포근한 하루가 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6일까지 따뜻한 공기 영향으로 낮 동안엔 포근하겠고,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아침에는 쌀쌀해 당분간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도~5도 분포를 보이고, 한낮 최고 기온은 17도~22도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는 충남 서해안을 제외하고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전 '보통', 세종과 충남은 '나쁨'으로 예보됐다.

26일 밤부터 27일 새벽까지 충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집중돼 내리겠다. 비 내리는 동안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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