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에서는 CCTV 촬영부 및 제어부 상태, 구조물 연결상태, 비상벨 정상 작동여부, 촬영 각도 적정성 등을 살피고 주변 장애물은 제거한다.
특히 방범용 CCTV 560대 중 교체가 시급한 74대의 카메라를 새 것으로 교체한다.
교체 시 주변 가로등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카메라 종류를 달리하며 양질의 영상자료를 확보한다.
이와 함께 차량번호인식 카메라에 대해서는 야간에도 차량번호 인식이 완벽히 이뤄질 수 있도록 야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변인순 안전총괄과장은"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CCTV 운영 및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에는 방범용 CCTV 560대, 차량번호인식 카메라 89대가 가동 중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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